성동구, 여름방학 맞아 AI 등 4차산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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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코딩과 인공지능, 드론체험 등을 활용한 미래기술 특강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래기술 특강을 마련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 주역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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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방학 시즌 맞아 코딩과 인공지능, 드론체험 등 4차산업 미래기술 특강 마련
행당동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에서도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강좌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코딩과 인공지능, 드론체험 등을 활용한 미래기술 특강을 운영한다.
학교별로 본격적인 방학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여름방학을 재미있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강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코딩을 비롯 메타버스 기술과 증강현실, 3D프린터, 드론체험 등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8월 한 달간 성동구청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체험 강좌를 운영하며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17년 10월에 개관한 행당동 소재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연면적 1263㎡, 지상 2층 규모다. 국내 최대 드론 실내 체험장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래기술 특강을 마련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 주역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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