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3층 마당 있는 전원주택 첫 공개 (뽐뽐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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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의 전원주택을 첫 공개했다.
22일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공개(feat. 소금, 설탕, 후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는 전원주택을 첫 공개 하며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윤보미는 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 또한 엿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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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의 전원주택을 첫 공개했다.
22일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공개(feat. 소금, 설탕, 후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는 전원주택을 첫 공개 하며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윤보미는 이전의 집과 별반 다른 게 없을 것이라며 걱정을 표했다. 윤보미의 집 내부는 3층 전원주택으로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마당을 소개하며 윤보미는 "마당이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강아지들이 놀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마당에서 직접 키운 깻잎과 상추가 있는 텃밭도 공개했다.
윤보미는 "이번에 이사할 때 '돈을 쓰지 말자' 해서 이전 집에 있던 걸 계속 쓰고 있다"라며 집의 내부를 소개했다.
1층의 화장실, 주방, 2층의 침실까지 공개를 샅샅이 해주며 평소 윤보미의 팬들이 궁금해했던 집 내부를 구경시켜 줬다.
3층의 반려견을 위한 드라이기가 눈길을 끌었다. 전문 샵에서 쓸 법한 대형 드라이기가 있었던 것.
윤보미는 "강아지를 세 마리 키우다 보니까 강풍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문 미용 샵처럼 이걸 샀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반려견 미용도 스스로 다 한다고 말하며 반려견 용품을 이것저것 소개해 관심이 쏠렸다.
이날 윤보미는 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 또한 엿보여 줬다.
제작진이 "에이핑크 앨범 중에선 어떤 게 가장 좋냐"고 물어보자 "'몰라요' 앨범이 가장 애착이 간다"라고 대답하며 실제 에이핑크가 10주년 기념으로 적었던 편지를 소개했다.
윤보미는 10주년 기념 편지를 공개하며 "10주년 이전에 적었던 편지다. 콘서트 아니면 팬미팅에서 10주년 때 열어봤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윤보미가 출연한 영상은 '뽐뽐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뽐뽐뽐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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