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달달한 비밀 연애…"나중에 같이 퇴근해"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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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가 알콩달콩한 비밀 연애를 그렸다.
22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1회에서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킹그룹 1등 사원 천사랑(임윤아)의 알콩달콩한 연애가 그려졌다.
한국으로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 다시 일을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은 끊이지 않는 연애의 설렘을 보여줬다.
구원이 라운지에서 일을 할 때 몰래 다가가 천사랑이 말을 걸며 달달한 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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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가 알콩달콩한 비밀 연애를 그렸다.
22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1회에서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킹그룹 1등 사원 천사랑(임윤아)의 알콩달콩한 연애가 그려졌다.
구원과 천사랑은 태국에서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 사이에서 몰래 손을 잡는 등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둘은 여행이 끝나 아쉬움을 표하는 와중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으로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 다시 일을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은 끊이지 않는 연애의 설렘을 보여줬다. 구원이 라운지에서 일을 할 때 몰래 다가가 천사랑이 말을 걸며 달달한 연애를 자랑했다.
천사랑이 계속해서 말을 걸었는데도 구원이 일에 집중해 알아차리지 못하자 서운해한다. 구원은 "그렇게 서운하시면 같이 나중에 퇴근하시죠"라고 말한다. 이에 천사랑이 보는 눈이 많다고 거절하자, 구원이 "사랑하는 게 죄야?"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기도.
이후 퇴근은 각자하고 따로 보자는 약속을 하며 비밀 연애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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