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박지영, 김태리 보며 진선규 떠올라 충격…"왜 아빠랑 똑같이 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박지영이 김태리에게서 진선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10회에서는 윤경문(박지영 분)이 구산영(김태리)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경문은 "괜찮아? 밖에 왜 저런 거야. 테이블도 다 엎어져 있고. 너 왜 그래. 집에 가자. 여기 너무 무서워"라며 설득했고, 구산영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안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귀' 박지영이 김태리에게서 진선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10회에서는 윤경문(박지영 분)이 구산영(김태리)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산영은 윤경문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여기 엄마가 있을 리가 있나?"라며 고민했다. 윤경문은 "산영아. 여기 너무 무서워. 엄마야"라며 호소했고, 구산영은 끝내 문을 열었다.
윤경문은 "괜찮아? 밖에 왜 저런 거야. 테이블도 다 엎어져 있고. 너 왜 그래. 집에 가자. 여기 너무 무서워"라며 설득했고, 구산영은 귀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안도했다.
구산영은 "대체 엄마가 여기 왜 와"라며 소리쳤고, 윤경문은 "아까 형사가 찾아와서 너 괜찮은지 물어봤었어. 너 무슨 일 있는 거지. 뭔데"라며 털어놨다.
구산영은 "엄마 일단 집에 가. 내가 내일 집으로 갈게. 밤은 위험해. 낮에 보자. 우리"라며 다독였다. 그러나 윤경문은 "너 왜 그렇게 말해? 너 왜 너네 아빠랑 똑같이 말해?"라며 구강모(진선규)를 떠올렸다.
윤경문은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마지막으로 이 집에 왔었어. 널 데리러. 그때 네 아빠가 그랬어. 밤은 위험하다고"라며 두려워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0억 대박' 김민재, 처제도 화제…'형부 찬스'에 '월급 탕진'까지
- 추성훈 "6년 모은 돈 가져가…통장에 20만 원뿐" 사기 피해 고백(사당귀)
- 하니, 파격 베드신 찍고 경사…"성적 만족에 자유 추구 메시지"
- 한기범, '사망 100%' 유전병 고백…"두 아들은 경계성 자폐" [엑's 이슈]
- 유빈, 9세 연하 권순욱과 거침없는 럽스타 '커플사진 최초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