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해숙, 오정세에게 “너도 똑같이 죽을 것” 섬뜩 경고[TVis]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악귀’에서 김해숙이 오정세에게 섬뜩한 경고를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악귀’ 10회에서 염해상(오정세)은 악귀의 정체가 목단이 아니란 걸 알곤 할머니인 나병희(김해숙)를 찾아갔다.

나병희는 오정세가 “걔(악귀) 누구냐. 목단이 아니지 않느냐”며 따지자 “너도 악귀를 없애려는 거냐”고 물었다.

그리곤 오정세가 계속 악귀의 정체를 캐묻자 “너도 죽을 거다. 너도 똑같이 죽게 될 거야”라는 경고를 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