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결혼식 현장 공개…밝게 웃으며 버진로드 행진

윤현지 기자 2023. 7.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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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이사강은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밝게 웃으며 버진로드를 걸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7년의 열애를 끝내고 서울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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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이사강은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밝게 웃으며 버진로드를 걸었다. 꽃잎 세례를 받은 두 사람은 놀란 듯 몸을 움츠리면서도 밝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7년의 열애를 끝내고 서울 모처의 결혼식장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10월 예정된 결혼식을 7월로 앞당겨 혼전 임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빠르게 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원조 '홍대여신'으로 주목 받았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의 멤버 하이탑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예명이 아닌 본명 임현태를 사용하며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이사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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