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후반 교체 투입' 셀틱, 일본 투어 1승 1패…감바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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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일본 투어 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22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 셀틱이 감바오사카에 1-0 승리를 거뒀다.
셀틱은 2023-2024시즌에 앞서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셀틱은 동아시아 투어를 추진할 정도로 한국, 일본에 친숙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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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셀틱이 일본 투어 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22일(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 셀틱이 감바오사카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40분 알렉산더 베르나베이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라인업이 크게 바뀔 때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셀틱은 2023-2024시즌에 앞서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마리노스와 맞붙었다. 당시 요코하마 출신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4골을 넣었으나 6골을 실점해 패했다.
당초 일본 투어 이후에는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한국 투어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됐다. 프리시즌 일정에 공백이 생긴 셀틱은 역시 방한이 무산돼 고민이 있던 울버햄턴원더러스와 유럽에서 맞붙기로 했다. 29일 오후 10시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셀틱은 동아시아 투어를 추진할 정도로 한국, 일본에 친숙한 팀이다. 지난 시즌 일본 선수 후루하시 교고, 마에다, 하타테 레오 등이 주축으로 활약했다. 작년 겨울 이적시장에선 한국 국가대표 오현규가 합류했고 올여름 양현준, 권혁규가 셀틱 입단을 앞두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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