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 꽉 막힌 도로에서 다리 동동… “급X 신호, 살려 달라”[TVis]

정진영 2023. 7. 22. 2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하하가 꽉 막힌 도로에서 다리를 동동 굴렀다.

하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돼 물건을 팔기 위해 나섰다.

하하와 유재석이 판매 장소로 선택한 곳은 서울 압구정. 이들은 꽉 막힌 도로에 다다랐다.

화장실 신호를 느낀 하하는 “큰일났다, 정말 나 살려 달라”고 애원하기도, 유재석에게 “왜 이 길로 들어 왔느냐”고 화를 내기도 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견뎠다.

에어컨이 없는 옛날 차를 타고 있던 하하는 “이젠 덥지도 않다. 살짝 추울 시경이다. 시야가 흐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