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산둥성 루산 - 맥주 축제로 은빛 해변의 열정에 불 지펴

보도자료 원문 2023. 7.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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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 중국 2023년 7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맥주 축제는 열정적인 여름에 제격이다.

최근 산둥성 루산시에서 열린 '2023 바닷바람 및 바다 물결 맥주 축제(2023 Wind from the Sea and Sea Wave Beer Festival)'는 여름밤에 웃음과 음악, 춤과 맥주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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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축제로 은빛 해변의 열정에 불을 지핀 산둥성 루산

AsiaNet 100240

(루산, 중국 2023년 7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맥주 축제는 열정적인 여름에 제격이다. 최근 산둥성 루산시에서 열린 '2023 바닷바람 및 바다 물결 맥주 축제(2023 Wind from the Sea and Sea Wave Beer Festival)'는 여름밤에 웃음과 음악, 춤과 맥주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적댔다.

형형색색의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해변 오토바이의 굉음과 함께 수십 명의 인기 만화 캐릭터가 등장해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수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퍼레이드 행렬은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이고 문명적이며 질서 있는 도시 루산의 멋진 이미지를 충분히 부각시켰다.

우한에서 온 관광객 Zhu Xueqing은 "2018년부터 매년 루산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루산은 점점 더 발전했고, 올 하반기에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교통이 더 편리해져 더 많은 이들이 루산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젠성에서 온 관광객 Qi Deying은 "이곳 은빛 해변의 바닷바람은 내 고향 푸젠성과는 사뭇 다르다"면서 "푸젠성의 바닷바람은 끈적끈적한 반면, 이곳의 바닷바람은 건조하고 상쾌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은퇴 생활을 누리기에 매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맥주 축제에서 흑맥주를 마셨는데 맛이 매우 훌륭했다"고 전했다.

맥주 축제로 은빛 해변의 열정에 불을 지핀 산둥성 루산

루산시 인민정부 공보실에 따르면, 매년 여름마다 루산시는 '생태, 문화, 관광 및 스포츠'의 통합 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변, 섬, 만, 호수 등의 특별한 자원을 강조하는 한편, 야간 문화 관광 소비 클러스터, Thumb 레저 관광 핵심 지구, 사람들을 위한 Tide Lake 수변 레저 스포츠 기지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루산시는 굴과 맥주 축제(Oyster and Beer Festival), 미식 맥주와 음악 카니발(Gourmet Beer and Music Carnival), 문화 예술 공연, 빛나는 네온 달리기 행사와 같은 일련의 특별 활동을 주최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해변 관광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자료 제공: News Office of the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of Rushan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639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641

맥주 축제로 은빛 해변의 열정에 불을 지핀 산둥성 루산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642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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