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흔 훌쩍 넘어…퍼포먼스 마지막 무대가 될 것"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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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바다가 무대 이후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바다는 왕중왕전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무대가 끝나고 감격스러움과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바다의 폭발적인 무대가 끝나고, 바다는 "S.E.S와 에스파가 무대에서 만날 수 없겠지만 음악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노래를 무대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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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바다가 무대 이후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
가수 바다는 왕중왕전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에스파(Aespa)의 'Next Level'과 S.E.S의 'Dreams come true'를 섞은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는 무대가 끝나고 감격스러움과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바다의 폭발적인 무대가 끝나고, 바다는 "S.E.S와 에스파가 무대에서 만날 수 없겠지만 음악과 음악으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노래를 무대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신동엽이 "어떤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는가"라고 묻자, 바다는 "항상 무대에서 티를 안 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노래도 잘하면서 무대도 잘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무대에서의 눈물을 설명했다.
이어 "마흔이 훌쩍 넘었다. 퍼포먼스의 정점으로는 마지막 무대가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해 아쉬움의 목소리를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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