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앞두고 쏟아진 비, 잠실 SSG-LG전 개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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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 말썽이다.
이날 오후 잠실야구장에 약한 비가 내리면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쪽에 방수포가 설치된 상태였으나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의 양이 많았던 건 아니다.
그러나 경기 시작까지 5분을 남겨놓고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더그아웃 앞에 도열했던 양 팀 선수들은 황급히 비를 피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에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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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또 비가 말썽이다.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2위 SSG 랜더스와 선두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SSG와 LG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10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각각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아담 플럿코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오후 잠실야구장에 약한 비가 내리면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쪽에 방수포가 설치된 상태였으나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의 양이 많았던 건 아니다.
그러나 경기 시작까지 5분을 남겨놓고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더그아웃 앞에 도열했던 양 팀 선수들은 황급히 비를 피했다. 경기 개시가 미뤄진 가운데, 내야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에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팬들이 입장한 상태이지만, 현재로선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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