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구속에 카라 박규리, 참고인 조사
정진영 2023. 7. 22. 14:57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남자 친구 이슈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 모 씨, 성 모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송 씨는 카라 멤버 박규리의 전 남자 친구로도 유명하다. 박규리는 이미 송 씨와 헤어진 상태지만 구속 영장 발부에 따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낫다.
송 씨, 성 씨는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 송 모 씨, 성 모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송 씨는 카라 멤버 박규리의 전 남자 친구로도 유명하다. 박규리는 이미 송 씨와 헤어진 상태지만 구속 영장 발부에 따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낫다.
송 씨, 성 씨는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레이디 제인♥임현태, 오늘(22일) 결혼
- 손호영 친누나 손정민, 中 재벌 스토킹 고백… “가족 해치겠다 협박도”
-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난임검사..너무 아파해 마음 아파”
- 앨리스 소희, 착붙 레깅스로 넘사벽 뒤태… 골반미녀 어디안가
- 박서준, 브리 라슨과 춤을! ‘더 마블스’ 메인 예고 공개
- 추성훈 “5000만 원 시계 선물한 후배, 내 이름 대고 사기 쳐” 충격(사당귀)
- [인터뷰②] 조인성이 침 마르게 칭찬한 염정아 표 식혜, 김혜수 반응은?
- 명불허전 탈압박+중원 조율...PSG 녹아든 이강인, 하필 첫 경기서 부상 악재
- 조규성, 유럽 무대 데뷔전서 '플라잉 헤더골' 재연...MOM+기립박수 속 교체
- 질풍의 곰, 기어이 10연승 채웠다…새내기 사령탑 새 역사 향하는 이승엽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