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전라도인데… 여긴 물폭탄, 저긴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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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낮 12시에 전북 고창·부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앞서 전남 여수·고흥·완도·장흥·강진·거문도·초도·흑산도·홍도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가 해제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주·익산·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과 전남 담양·장성·곡성·구례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가 해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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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낮 12시에 전북 고창·부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앞서 전남 여수·고흥·완도·장흥·강진·거문도·초도·흑산도·홍도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가 해제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남 진도와 전남 무안·신안(흑산면 제외)에는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반면 전북 완주·남원·임실·무주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전주·익산·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과 전남 담양·장성·곡성·구례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가 해제한 상태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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