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보신각 앞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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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30 [포토타임]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보신각 앞서 열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교권 회복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 오후 2:00 [포토타임] 폭염도 진흙 속으로... 보령 머드축제 즐기는 관광객 22일 제26회 보령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 머드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머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8월 6일까지 17일 동안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6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는 29일에는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준비돼 있다.
■ 오후 1:00 [포토타임] 멸종위기 한국 특산식물...진노랑상사화 개화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진노랑상사화가 개화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깃대종인 진노랑상사화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개화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봄에 잎이 나왔다가 시들어 여름에 꽃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진은 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중인 진노랑상사화의 서식지.
■ 오전 11:00 [포토타임] 실종자 수색중 숨진 고 채수근 상병 영결식 엄수 고 채수근 상병 영결식이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병대 1사단 내 김대식 관에서 엄수됐다. 채 상병은 지난 1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북 예천군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 오전 10:30 [포토타임] 주문하지 않은 국제우편물 개봉하지 마세요 전국에서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지난 21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는 소포를 개봉한 시설 관계자 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됐고, 제주와 대전, 서울, 경기 용인 등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외국에서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을 받은 경우 개봉하지 말고 112나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일단 간이검사상 방사능이나 화학 물질에 대한 특이점은 없다고 밝혔지만, 정밀검사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시료를 분석 중이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전국 각지에서 신고된 국제 우편물을 수거하는 모습.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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