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푸바오, 나보다 가볍다고...주변에서 메시지 계속 보내"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푸바오와의 몸무게 비교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푸바오가 자신보다 가볍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계속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김광규가 푸바오를 만나러 가면서 푸바오와 이장우의 몸무게를 두고 반응이 난리가 났던 것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주변에서 그걸 저한테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신다. 푸바오가 너보다 가볍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장우를 향해 "배우 생활은 안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 이장우는 "연기도 해야 되는데 요즘 다른 캐릭터 잡아볼까 한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있지 않으냐. 우리나라에도 음식과 관련해 특화된 배우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심야식당' 같은 것도 좋겠다"고 이장우에 어울릴만한 작품을 추천해주면서 "그런데 주인이 다 먹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