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전남도 '수상한 소포'로 비상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7. 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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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한 음식점에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이 배송돼 현재 확인 작업 중이다.

전남 목포·순천·해남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비상이 걸렸으며,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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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한 음식점에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이 배송돼 현재 확인 작업 중이다.

전남 목포·순천·해남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비상이 걸렸으며,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통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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