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 내정
임정희 2023. 7. 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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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제11대 사장으로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21일 인사혁신처는 코레일 신임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철도고를 졸업한 한 신임 사장은 철도청 재직 중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됐으나 지난 5월 코레일 사장직에 지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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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제11대 사장으로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21일 인사혁신처는 코레일 신임 사장에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24일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철도고를 졸업한 한 신임 사장은 철도청 재직 중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코레일에서 경영혁신실장과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됐으나 지난 5월 코레일 사장직에 지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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