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양평고속道 질문에 직접 답한다

이휘경 2023. 7. 21.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선 변경 논란이 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달 초부터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관련 일부 언론의 오보와 제기되는 주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계속 확산하는 가짜뉴스를 차단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선 변경 논란이 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1일부터 국토부 누리집 양방향 소통 플랫폼 '온통광장'과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해 질문을 접수한다. 원 장관은 추후 영상이나 글을 통해 답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국민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한 영상을 올려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을 반박했다.

국토부는 "이달 초부터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관련 일부 언론의 오보와 제기되는 주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계속 확산하는 가짜뉴스를 차단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