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이 많은데 머리숱도 많다고?" 비결 공개

김유진 기자 2023. 7.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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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박준금은 "이 빗이 굉장히 신기한 것이, 제가 염색모이기 때문에 정전기도 나고 하는데 부스스한 것을 잡아준다. 드라마할 때 미용 스태프 분들이 꼭 들고 다니는 빗이다. 그러면 차분하게 머리가 내려앉는다. 가성비가 좋다"고 전했다.

박준금은 머릿결 관리 팁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다음에 찬물로 헹군다.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드리고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그리고 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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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20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박준금의 루틴을 보면 요즘 트렌드가 보인다! 요즘 찐템.li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자신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 생활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깐깐하게 보는 편이다. 요즘 잘못 돈 쓰는 것을 '멍청비용'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텀블러를 사용할 때 쓰는 빨대 청소 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한 박준금은 이어 "이 빗이 사실은 조금 비싸다. 그래서 살 때 조금 망설이기도 했다"며 "과연 사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싶었다. 혹시 제가 멍청비용을 쓰는 것일까봐 정말 몇 달을 봤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이 빗이 굉장히 신기한 것이, 제가 염색모이기 때문에 정전기도 나고 하는데 부스스한 것을 잡아준다. 드라마할 때 미용 스태프 분들이 꼭 들고 다니는 빗이다. 그러면 차분하게 머리가 내려앉는다. 가성비가 좋다"고 전했다.

또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 중에 제가 나이가 많은데, 머리숱이 많다고 궁금해하시더라"고 웃으며 "제가 정말 신경 많이 쓰는 것이 머릿결, 피부다. 죽는 날까지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우리 나이가 되면 염색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정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머릿결 관리 팁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다음에 찬물로 헹군다.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드리고 트리트먼트를 바른다. 그리고 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매거진 준금'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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