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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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해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SK가스는 이를 통해 선정한 10개 이슈 중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산업안전보건을 ESG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목표와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와 대응 전략 등을 심층적으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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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해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외부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과,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방법론이다.
SK가스는 이를 통해 선정한 10개 이슈 중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산업안전보건을 ESG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목표와 리스크 관리, 거버넌스와 대응 전략 등을 심층적으로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가스는 과거 민수용에서 석화·산업체로 LPG 사업을 확장했고, 가스화학 사업, 글로벌 트레이딩 등의 LPG 포트폴리오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비즈니스 시프트 1.0을 달성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매년 착실히 실행과제를 추진 중이며 주주친화적 경영을 위해 지난해에는 창사 이후 최초로 중간배당도 실시했다”며 “앞으로는 투자 심의 단계에서 ESG 관련 검토 절차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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