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벌써 데뷔 15주년 "힘들 땐 쉬어야…촬영이 큰 선물" (두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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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데뷔 15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데뷔 15주년에는 촬영을 할 것 같다. 그래도 일을 하는 게 큰 선물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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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김소현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데뷔 15주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재재가 "1999년생인데 벌써 데뷔 15주년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데뷔 15주년에 무언가 할 예정이 있는가"라며 물었다. 김소현은 "데뷔 15주년에는 촬영을 할 것 같다. 그래도 일을 하는 게 큰 선물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김소현은 "체력이 힘들 땐 한 번씩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쉬었다가 다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는 거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재재가 "배우들은 촬영하는 기간은 관리하느라 집에 가서 맥주 하나 먹는 것도 못 할 것 같다"라며 묻자, 김소현은 "근데 전 종종 한다"라며 웃으며 고백했다.
김소현은 "너무 일만 하기보단 중간중간 잘 풀어줘야 한다. 그래서 종종 그렇게 한다"라며 수줍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황민현과 팬 사이의 약속 근황도 전했다. 재재는 "황민현 씨는 팬과 길거리에서 만나면 커피를 사주겠다고 이전에 약속했던 걸로 아는데, 약속을 잘 지키고 있냐"라고 물었다.
황민현은 "황도(황민현 팬클럽) 인증을 하면 무조건 사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아직까지 사준 적이 없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분께서 황도 인증을 해줬었다. 근데 그때 '나무 심기 캠페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고, 지갑이 없어서 못 사드렸다"라며 아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더불어 다음에 팬 인증을 한다면 꼭 사드리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김소현과 황민현은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황민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지닌 소녀, 진실을 숨기려고 하는 천재 작곡가 사이에서 펼쳐지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더불어 둘은 '두데'에서 시청률 공약을 처음으로 내세웠다. 황민현은 "시청률 5%가 넘으면 '두데'에 다시 나와서 감사 인사를 하겠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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