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권영준·서경환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김성훈 2023. 7. 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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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권영준·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신임 대법관에게 차례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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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대법관엔 청조근정훈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경환(오른쪽 두번째), 권영준(오른쪽) 신임 대법관,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권영준·서경환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신임 대법관에게 차례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오른쪽 두번째), 박정화 전 대법관(오른쪽),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환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도 배석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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