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달이 떴다! ‘더 문’ 압도적 팝업 스토어 공개
정진영 2023. 7. 21. 17:23
이번 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이 누구나 달 탐사를 떠난 우주 대원이 될 수 있는 압도적인 체험의 팝업존을 오픈했다.
‘더 문’의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에서 만날 수 있다.
‘더 문’ 팝업 스토어는 3개 구역으로 만들어져 있다. 팝업존은 바닥면 전체가 달 표면으로 구현돼 있어 거대한 달 위를 걷고 있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지구와 38.4만km 떨어진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이 돼 볼 수 있다. 달과 우주의 경이로운 풍경을 담은 대형 LED 미디어 월에 탑재된 모션 캡처 센서가 동작을 인식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 속 우주 대원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한 체험이 가능하다.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되어 달을 걸어 보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를 피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우주 대원 체험은 사진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더 문’의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에서 만날 수 있다.
‘더 문’ 팝업 스토어는 3개 구역으로 만들어져 있다. 팝업존은 바닥면 전체가 달 표면으로 구현돼 있어 거대한 달 위를 걷고 있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지구와 38.4만km 떨어진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이 돼 볼 수 있다. 달과 우주의 경이로운 풍경을 담은 대형 LED 미디어 월에 탑재된 모션 캡처 센서가 동작을 인식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 속 우주 대원이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한 체험이 가능하다.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되어 달을 걸어 보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를 피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우주 대원 체험은 사진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두 번째 구역은 실제 영화 촬영에 사용한 소품을 활용해 연출했다. 달을 밟은 대한민국 1호 우주인 황선우 대원 역의 도경수 배우가 손수 운전했던 월면차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실제 달에서 운행이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를 높인 ‘더 문’의 월면차를 직접 탑승해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당길 전망이다.
세 번째 구역에는 황선우 대원이 착용한 우주복과 영화 속 광활한 우주를 누볐던 사령선 세트가 전시돼 있다. 우주선을 구성하는 기판, 작은 버튼 하나까지 실제 우주선에 사용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사령선은 ‘더 문’ 제작진이 추구했던 하이퍼리얼리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정교한 세트다.
팝업존은 3개의 공간에서 미션을 체험하고 인증 사진을 남겨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가 증정된다. 그뿐만 아니라 ‘더 문’ 팝업존을 체험하면 현장에서 ‘더 문’ 생수와 우주인 부채도 증정한다.
‘더 문’ 팝업존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달에 고립된 대원을 구출하기 위한 과정을 담은 영화 ‘더 문’은 다음 달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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