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임 친선대사 위촉…선한 영향력 전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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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지난 20일 어린이재단 본부(서울 중구)에서 친선대사 위촉식을 가진 이현이는 추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소외계층 아동과의 만남 및 지역 나눔 캠페인 참여 등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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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2020년 국내 아동 후원을 계기로 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현이는 지난 5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모금 방송에 직접 출연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의 사연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에 이름을 올려 아이들의 든든한 초록우산이 되어주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어린이재단 본부(서울 중구)에서 친선대사 위촉식을 가진 이현이는 추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고 소외계층 아동과의 만남 및 지역 나눔 캠페인 참여 등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현이는 “나눔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으며 나눌수록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친선대사로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즐기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친선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현이는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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