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GD, 탑 손절?…SNS 사진 삭제·차단 '불화설 제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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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전 멤버 탑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탑이 인스타그램에서 지드래곤을 차단했으며, 지드래곤 역시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20년 탑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약 전과로 인해 비판적인 여론을 맞이한 탑은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으나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최승현이라는 본명으로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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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전 멤버 탑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탑이 인스타그램에서 지드래곤을 차단했으며, 지드래곤 역시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로 팔로우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른 팔로우도 없어 의문이 되는 와중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사라지면서 차단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20년 탑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탑은 자신의 채널에 '빅뱅 탑'이라고 쓴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리며 빅뱅에 엑스(X)표시를 했다. 그는 "빅뱅을 떠났냐"라는 댓글에 "이미 탈퇴했다.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 전과로 인해 비판적인 여론을 맞이한 탑은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으나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최승현이라는 본명으로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새 소속사는 알려진 바 없으며 YG는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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