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페 홍대x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24일 콜라보로 팝업존 오픈

홍카페 홍대가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콜라보한 체험 팝업존을 오픈한다.

오는 31일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목소리로 거짓말을 구분하는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 재능을 살려 타로마스터로 활약하며 정체를 숨긴 이웃집 천재 작곡가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드라마다.

홍카페 홍대는 운세 상담 플랫폼 홍카페에서 직접 운영하는 운세 상담 복합 공간으로, 올해 초 오픈한 이후 ‘홍대 핫플’로 자리 잡았다. 1층에서는 카페가 운영되며, 2층에서는 홍카페 인기 상담사와 직접 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홍카페와의 콜라보 팝업존은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홍카페 내부에서 '소용없어 거짓말'의 일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사연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존과 방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된다. 또한 팝업존 오픈 기간 동안 홍카페 앱을 통해 콜라보 퀴즈 이벤트 등 여러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카페 관계자는 "홍카페 홍대는 커피와 함께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운세 문화 공간으로, 오픈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과 콜라보를 통해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