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자원봉사센터, 괴산 수해 재난지역 봉사

정두환 2023. 7. 2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는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재민의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는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이 충북 괴산군의 수해 지역을 방문, 침수된 주택을 청소하고 있다. [출처=오산시]

괴산군은 이번 집중호우 때 괴산댐 월류 발생으로 가옥·상가·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센터는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4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재민의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