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등 남부권 지역 K-관광 휴양벨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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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등 남부권 지역에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21일 신(新)성장전략 전담팀(TF) 6차 회의에서 "미래형 건축 및 기술과 자연경관이 융합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술, 웰니스, 해양문화체험 등 지역별로 특화한 관광·휴양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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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등 남부권 지역에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21일 신(新)성장전략 전담팀(TF) 6차 회의에서 “미래형 건축 및 기술과 자연경관이 융합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예술, 웰니스, 해양문화체험 등 지역별로 특화한 관광·휴양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 차관은 전 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 실행계획과 합성생물학 기술로드맵 추진방향도 언급했다.
그는 “보호아동·독거노인·장애인 등을 보살피는 AI 보급과 중증질환 진단을 지원하는 의료 AI 도입·개발을 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일터와 산업현장 등에 AI를 내재화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3분기 중 합성생물학 관련 로드맵을 마련해 바이오분자·DNA/RNA 제작 등 핵심기술 연구를 지원할 것”이라며 “유전자 치료제와 바이오 에너지 등 응용제품 개발을 통해산업 전반으로 확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방 차관은 “하반기에도 후속대책을 차질 없이 발표·이행하고 UAM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한 1단계 실증과 언어·헬스케어 등 150종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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