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8살 때 외계인 봤다…아무도 안 믿어 억울"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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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어린 시절 외계인을 본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8살 때 외계인에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황민현은 "8살 때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실제로 봤다"라고 답해 주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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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황민현이 어린 시절 외계인을 본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8살 때 외계인에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재재가 "어렸을 때 외계인을 봤던 일이 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민현은 "8살 때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실제로 봤다"라고 답해 주목이 쏠렸다.
황민현은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화장실이 푸세식이었다. 화장실에 혼자 가는 게 무서워서 마당에서 일을 봤는데 초록색 커다란 원이 내 위에 떨어졌다"라며 신기한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아무도 믿지 않아 억울하다고 반응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소리까지 났다. 위를 봤더니 엄청난 빛이 날 향해서 머리 위로 떨어졌다. 무서워서 방에 얼른 가서 이불을 덮고 잤다. 그래서 아직까지 외계인을 믿는 거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관해 김소현은 "그냥 너무 무서워서 헛것 본 거 아니냐"라며 답했으나 황민현은 아니라며 극구 부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청취자들도 잇따라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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