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8살 때 외계인 봤다…아무도 안 믿어 억울" (두데)

신현지 기자 2023. 7. 2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민현이 어린 시절 외계인을 본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8살 때 외계인에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황민현은 "8살 때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실제로 봤다"라고 답해 주목이 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황민현이 어린 시절 외계인을 본 일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황민현,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황민현은 8살 때 외계인에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재재가 "어렸을 때 외계인을 봤던 일이 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민현은 "8살 때 외할머니댁에 갔을 때 실제로 봤다"라고 답해 주목이 쏠렸다.

황민현은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화장실이 푸세식이었다. 화장실에 혼자 가는 게 무서워서 마당에서 일을 봤는데 초록색 커다란 원이 내 위에 떨어졌다"라며 신기한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아무도 믿지 않아 억울하다고 반응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소리까지 났다. 위를 봤더니 엄청난 빛이 날 향해서 머리 위로 떨어졌다. 무서워서 방에 얼른 가서 이불을 덮고 잤다. 그래서 아직까지 외계인을 믿는 거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관해 김소현은 "그냥 너무 무서워서 헛것 본 거 아니냐"라며 답했으나 황민현은 아니라며 극구 부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청취자들도 잇따라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