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고양시 메이커문화 확산’ 4개 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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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은 지난 19일 고양시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시 도서관센터, 고양어린이박물관, 국립암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랩을 운영 중인 중부대학교와 기존 일반 랩 운영 4개 기관 간의 협업으로 3D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시제품 등을 제작하는 풀뿌리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제조 창업이 고양시 내에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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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은 지난 19일 고양시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시 도서관센터, 고양어린이박물관, 국립암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양시 메이커 문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인프라‧정보‧인적네트워크 공유 ▲공동 홍보 등이다.
전문랩을 운영 중인 중부대학교와 기존 일반 랩 운영 4개 기관 간의 협업으로 3D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시제품 등을 제작하는 풀뿌리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제조 창업이 고양시 내에서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부대학교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에선 산업형 대형 3D프린터, AL가공머신, UV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췄으며, 전문장비 교육과 전문가 지원을 통해 스스로 시제품화 해보고 창업에 필요한 제반 능력을 함양하여 창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하성용 중부대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단장은 “지역과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예정이며,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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