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괴력' 에코프로비엠...40만 원 돌파 시도

박승완 2023. 7. 2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초반 하락 출발했던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신고가를 다시 썼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어제(20일) 보다 5.24% 오른 38만 1,500원에 거래됐다.

3.45% 내리며 장을 시작하더니 11시께 거래량이 늘어나며 상승세로 전환, 38만 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최저 918.19까지 빠지더니 오후 2시 30분 기준 0.14% 오른 932.94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45% 하락 출발…11시께 상승 전환 후 오름세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장초반 하락 출발했던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신고가를 다시 썼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어제(20일) 보다 5.24% 오른 38만 1,500원에 거래됐다.

3.45% 내리며 장을 시작하더니 11시께 거래량이 늘어나며 상승세로 전환, 38만 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역시 각각 3.97%, 5.33% 상승 중이다.

시총 1·2위 종목의 질주에 코스닥 역시 상승 전환했는데, 이들이 지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6.3포인트 수준이다.

이들 두 종목의 거래 대금은 각각 1조 2,721억, 9,439억 원으로 코스닥 전체(11조 3,594억 원)의 20%에 육박한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최저 918.19까지 빠지더니 오후 2시 30분 기준 0.14% 오른 932.94를 기록 중이다.

지수 하락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모습인데 같은 시각 기준 개인은 코스닥에서 2,641억 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1억, 1,020억 원을 매도 중이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