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호반써밋 에이디션’ 등 전국 880가구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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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1.3대책 이후 규제지역인 서울 4구(강남·서초·송파·용산)에서 아파트 청약 물량이 처음 나온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9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35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5일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0-1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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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1.3대책 이후 규제지역인 서울 4구(강남·서초·송파·용산)에서 아파트 청약 물량이 처음 나온다. 이번 청약 성적에 따라 추후 규제지역 분양시장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880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9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데다 용산구에서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강동구에서는 ‘강동 중앙하이즈 시티’(36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35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5곳에서 진행된다.
이날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등이 모델하우스 오픈에 나섰다.
오는 25일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0-1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8층~지상 39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4~66㎡ 77실, 오피스 51실, 상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이 가깝다. 또, 한강초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이촌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 137가구, 전용면적 74㎡ 213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등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28일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에 짓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중 13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32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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