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의 맛"…hy '호우섬 홍콩밀크티·라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가 회사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홍콩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호우섬 홍콩밀크티(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라조장)'을 선보였다.
호우섬은 전국에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이 15만 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몰서 시그니처 메뉴·특제 소스 선봬
hy가 회사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홍콩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호우섬 홍콩밀크티(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라조장)’을 선보였다.
호우섬은 전국에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다. 홍콩 현지 일상식을 콘셉트로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이 15만 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시그니처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 스리랑카산(産) 얼그레이 홍차로 풍미를 높이고, 호우섬의 특제 레시피로 우유를 블렌딩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취향에 따라 데워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빠지지 않는 특제 소스다. 고추맛 기름에 말린 고추와 대파, 마늘을 넣어 만든다. 소량만 넣어도 얼큰함과 감칠맛을 살려준다. 국물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각종 튀김과 만두, 바게트에 얹어 먹어도 좋다.
김동건 hy 마케팅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프레딧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 속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