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공장 임직원들, 청주 지역 수해복구 봉사

최서윤 2023. 7.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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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은 2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결연아동 후원, 취약계층 지원, 도서·쌀·의류 나눔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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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은 2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주택 침수,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청주 지역은 지난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일손이나마 보태고 싶어 자원했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토마토 농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결연아동 후원, 취약계층 지원, 도서·쌀·의류 나눔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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