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1인 고령가구 돌봄서비스 外 SH [쿡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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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 돌봄사업을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 건강⋅안전⋅안부 등을 확인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LH는 수도권 소재 국민·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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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 돌봄사업을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LH, 임대주택 거주 1인 고령가구 돌봄서비스
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 건강⋅안전⋅안부 등을 확인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LH는 수도권 소재 국민·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매입임대주택 366세대다.
돌봄 수요조사는 물론 △안부확인⋅건강상태 및 안전점검 △안전⋅보건복지 정보 제공 및 연계 △재계약⋅임대료 납부 등 LH 입주정보와 지역 복지정보를 제공한다.
만 60세 이상 입주민들로 구성된 LH 생활돌보미 200명은 전날(20일) 교육을 마쳤다. LH생활돌보미는 이달 하순부터 오는 12월까지 수도권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SH공사, 한국경영인증원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SH공사는 20일 한국경영인증원(KMR)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이해관계자 맞춤형 인권경영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전문가가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여부를 심사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2018년부터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등 인권경영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고위직 인권경영 실천의지 △이해관계자가 함께 만드는 SH형 인권경영체계 구축 △피해자 중심 구제절차 정립 분야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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