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립파이 초코' 50일 만에 100만갑 돌파

구은모 2023. 7. 2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을 100만갑 돌파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작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 올려 8년 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산량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을 100만갑 돌파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립파이 초코는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작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 올려 8년 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립파이 초코는 발효버터의 풍미, 바삭한 식감, 초콜릿의 달콤함 등 세 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비스킷 아랫면에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을 코팅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정통 페이스트리 디저트로써 반죽을 1080분간 저온 숙성해 발효버터의 풍미를 살리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을 배가시켰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보다 개선된 맛과 품질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산량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