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데이트 후 희비 교차…"가슴 아프게 하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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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서 데이트 이후 입주자들 사이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데이트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한편,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하게 한다.
평온도 잠시, 데이트 이후 남녀들 사이에는 또 한 번의 파란이 몰아쳐 긴장감이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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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데이트 이후 입주자들 사이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데이트 릴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날 후반전에 접어든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파악하며 후회가 없도록 각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입주자들은 놀이공원, 계곡 앞 백숙집, 이자카야, 해방촌 등 각양각색 데이트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핑크빛 무드'를 그려나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점심 약속 자리에 나선 김지민은 스며들듯 호감이 생긴 상대를 향해 회심의 한 마디를 던진다. 하지만 데이트 상대는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듯 어색한 미소를 보인다고.
이에 시그널 예측단 김이나는 "미묘하게, 티 안 나게, 은은하게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데이트였다"라고 말해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퇴근 후 이자카야 데이트에 나선 김지영은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하게 한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해진 두 사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말투와 제스처로 설렘과 간지러움을 유발한다.
좀처럼 닿지 않는 시그널에 적신호가 커졌던 이들 사이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온도 잠시, 데이트 이후 남녀들 사이에는 또 한 번의 파란이 몰아쳐 긴장감이 맴돈다. 하나둘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오는 가운데, 달달한 분위기와 미묘한 신경전이 교차하는 4자 대면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날 '하트시그널4'에서는 서로를 향한 선명한 시그널들에 입주자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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