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AI융합코딩강사 육성…"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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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4차산업혁명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AI융합 코딩강사 양성 과정을 지난 7일 종료하며 13명의 예비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AI융합 코딩강사양성과정을 통해 관내 경력여성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고 관내 학생들에게도 4차산업혁명 관련 양질의 교육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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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스킬·이력서 작성법 등 예비 강사 자립 지원
우수 수료생에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강사로 활동기회 부여
[한국경제TV 양현주 기자]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AI융합 코딩강사 양성 과정을 지난 7일 종료하며 13명의 예비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IT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지역내 관련 경력 보유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AI, SW 관련 기술적인 내용 뿐 아니라 전문 강사의 실무 강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성동구청 여성가족과와의 협업을 통해 이력서 작성법 등 강의도 함께 진행해 예비 강사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실제로 해당 과정에서 수강생들이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며 강의 기획, 교안 작성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모의 강의 훈련 등을 진행하였고
강사 역량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해당 과정 추가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의 우수 수료자는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및 성동구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AI융합 코딩강사양성과정을 통해 관내 경력여성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고 관내 학생들에게도 4차산업혁명 관련 양질의 교육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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