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제쳤다"…시총 7위 올라선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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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7위로 상승했다.
21일 오후 1시 15분 기준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9.55%) 오른 54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6조 원까지 늘며 현대차(42조 원)를 제치고 7위로 뛰어올랐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62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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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7위로 상승했다.
21일 오후 1시 15분 기준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9.55%) 오른 54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6조 원까지 늘며 현대차(42조 원)를 제치고 7위로 뛰어올랐다.
올 초 시총 순위는 12위였는데 6개월 만에 5계단 상승한 것이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만 97%에 달한다.
개인이 이달에만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가가 오른 배경은 2차전지소재인 리튬사업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감이 거론된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62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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