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3 여름축제’에 금손들 출격! 북적북적한 2차 창작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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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023 여름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신의 4번째 지역 '수메르' 콘셉트로 꾸며진 실내 및 야외 행사장과 2차 창작 부스, 포토존, 미니게임존, 굿즈 픽업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굿즈를 판매하는 2차 창작 부스의 인기가 뜨거웠다.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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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2023 여름축제’의 막이 올랐다. 호요버스가 국내 팬들을 위해 개최한 이 축제는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한얼광장에서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신의 4번째 지역 ‘수메르’ 콘셉트로 꾸며진 실내 및 야외 행사장과 2차 창작 부스, 포토존, 미니게임존, 굿즈 픽업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굿즈를 판매하는 2차 창작 부스의 인기가 뜨거웠다. 몇몇 부스는 줄이 길게 이어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실내 행사장에 설치된 2차 창작 부스는 생론파, 지론파, 묘론파, 명론파, 인론파, 소론파 등 게임 내 등장하는 학파들의 콘셉트로 준비됐다. 생론파 부스는 심벌의 색상을 딴 초록색 배너를, 명론파는 파란색을, 소론파는 붉은색을 사용하는 형태다.
굿즈의 종류도 다양했다. 카드텍부터 키링, 족자봉, 에코백, 아크릴 스탠드, 안경 닦이 등 수많은 굿즈들이 부스를 장식했다.
특이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도 있었다. 자체적으로 가챠(뽑기)를 제작해서 랜덤으로 키링을 뽑게 해주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타로 뽑기권’을 판매한 뒤 타로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도 있었다.
휴가를 나온 군인 A씨는 “이번 원신 여름축제가 너무 만족스럽다. 퀄리티 높은 굿즈도 잔뜩 샀다. 이용자들이 제작한 굿즈다 보니 각자의 특색이 녹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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