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김찬홍 2023. 7. 21.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eam & Field Physician Society)가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KBO 각 구단 팀닥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선수 부상 방지와 치료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및 업무협력 단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2023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 

한국야구위원회(KBO)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eam & Field Physician Society)가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KBO 각 구단 팀닥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선수 부상 방지와 치료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및 업무협력 단체이다.

프로야구 및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 및 야구 의학 발전을 위해 2018년 3월 설립하여, 지난 6년간 다양한 방면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구단별로 20명 내외의 전문의들이 안전한 야구를 위해 매 홈경기에서 참가해 의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박진영 협의회 회장, 오주한 KBO 의무위원장 및 학술이사, 조형래 협의회 총무이사, 박정근 KBO 정책 지원파트장, 이정필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사무총장 등을 비롯 프로구단 트레이닝코치 및 구단 별 팀 팀닥터, 필드닥터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선수 부상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대한스포츠의학회와 함께 의료 지식 공유 및 부상방지재활 워크샵을 계획하여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및 유소년 야구 트레이너와 선수들의 교육에도 힘쓸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KBO에서 진행되는 의무 관련 규정 및 야구장 의무 환경 안정성 확보와 관련된 논의를 통해 한국야구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