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큼 중요한 ‘생애주기별 직업’… 중장년용 직업 지침서 ‘라이프타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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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란 말의 무게가 예전 같지 않다.
삶이 길어지면서 젊을 때 할 일 따로, 나이 들어 할 일 따로 배분해 두어야 편히 살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생애주기별 취미' 정도라면 즐겁게 떠올려도, '생애주기별 건강', '생애주기별 직업'에 생각이 이르면 조금 심각해진다.
특히 '생애주기별 직업'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대 키워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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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현역 시대, ‘평생직장’부터 잊자
적시에, 적절한 지침서가 나왔다고 할까. 평생 ‘현역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생활인을 위한 ‘제2 직업’ 지침서 ‘Lifetime Job(라이프타임 잡)’ 얘기다.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4050세대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 큐레이션 시리즈 ‘dice@11pm’의 첫 결과물이다.
근로자의 평균 퇴직 연령을 49세로 잡는다. 그런데 근로자들이 이런저런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희망하는 은퇴 나이는 73세라는 통계가 있다. 24년의 시차 극복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어떻게 그 격차를 줄일까. 직업, 직장에 관한 관점부터 바꿔야 하겠다. ‘평생직장’에 대해선 잊고, ‘생애주기별 직장’을 생애주기에 맞춰가며 찾는 유연성과 기민함이 미덕인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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