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관·군 합동으로 탄천 긴급 정화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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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집중호우로 탄천변 둔치에 유입된 각종 부유물 처리를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 탄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용미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 건설 폐자재 등을 민·관·군이 합동으로 수거·폐기해 시민이 쾌적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정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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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집중호우로 탄천변 둔치에 유입된 각종 부유물 처리를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 탄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성남시자율방재단,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이 투입돼 총 85톤의 부유물 잔해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탄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주변 등 탄천변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서용미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 건설 폐자재 등을 민·관·군이 합동으로 수거·폐기해 시민이 쾌적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정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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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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