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프로, ‘11kW, 15KW 헬로차저 완속 충전기’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충전기 전문 제조 기업 '캐스트프로'가 신제품 '11kW, 15KW 헬로차저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11kW, 15KW 충전기 신제품은 전기차 충전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캐스트프로가 개발에 착수, 지난 6월에 모든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전문 제조 기업 ‘캐스트프로’가 신제품 ‘11kW, 15KW 헬로차저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11kW, 15KW 충전기 신제품은 전기차 충전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캐스트프로가 개발에 착수, 지난 6월에 모든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전기차는 ‘11kW 이상의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이는 7kW 대비 약 50% 이상 빠른 속도이다.
‘11kW, 15KW 헬로차저 전기차 완속 충전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OS를 적용, 원격제어를 통한 신속한 장애대응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7인치 터치 LCD를 탑재, 직관적인 UI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용카드 또는 Pay로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캐스트프로 관계자는 “충전기 의무설치 법안 적용에 따라 최근 공공기관과 학교에서 헬로차저 설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헬로차저는 국내 완속 충전기 중 유일한 혁신 조달제품으로서, 이번 신제품 또한 혁신 조달 추가등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확대되는 시장 점유율과 발맞춰 전략적인 IP의 획득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어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영업망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트프로는 화재감지 기능을 탑재한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사고로 인해 충전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화재안전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충전기에서 화재를 감지하고 빠르게 신고가 이루어진다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전기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토대로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교생 제자와 11차례 성관계, 합의된 관계로 봐 실형 피했다" [디케의 눈물 101]
- "애 탓 아니라는 부모에 눈 돌았다" 초6에 구타당한 女담임 남편 극대노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단독] 삼성중공업, 올해 임금협상 기본급 4% 인상 제시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