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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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서원영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실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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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서원영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실무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서 실무 부회장은 "GA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소외 없고 그늘 없는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장애인 체육과 컬링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해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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