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향 브랜드 파이토컬, 신호등주스 신제품 선보여

ⓒ사진제공=파이토컬

식음료 전문기업 ㈜웰팜의 건강지향 브랜드 파이토컬이 신호등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웰팜은 특허받은 기술로 제조한 12시간 유산균 발효 ABC주스를 홈쇼핑에서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파이토컬이 ABC주스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건강주스로, 배달음식과 각종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의 식습관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순환으로의 전환을 위한 3-step(비움-전환-채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파이토컬 측은 22종 NFC 과일야채 발효즙과 10종 자연소재 및 17종 비타민&식이섬유 등 총 49가지의 안전하고 건강한 원료와 배합했다고 전했다. 또한, 물한방울 넣지 않고 22가지 과채를 통째로 갈고 착즙하였으며, 특허받은 발효공법 12시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섭취는 총 3가지 컨셉별 색상으로 가능하며, 빨강주스는 비워내기를 통해 악순환을 멈추며, 노랑주스는 버텨내기를 통해 방향을 전환, 마지막으로 초록주스는 채워나가기를 통해 선순환을 지속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제품은 하루 1포씩 2개월과 4개월 프로그램으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파이토컬의 신호등주스 신제품은 7월 웰팜 자사몰 자연원몰에서 런칭하였으며, 파이토컬 측은 앞으로도 채소, 과일, 허브에서 유래한 여러 건강지향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