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7만원 밑으로…반도체 업종 투심 악화

이정윤 2023. 7.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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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악화로 인해 삼성전자가 약세다.

21일 오전 9시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55%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 내려간 건 이달 10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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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종 투자심리 악화로 인해 삼성전자가 약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1일 오전 9시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55%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아래로 내려간 건 이달 10일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 TSMC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반도체주 전반은 약세를 보였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62% 내렸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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