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마, 상반기 일본 소비자가 가장 많이 지출한 앱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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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의 글로벌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소비자 지출 1위 애플리케이션에 올랐다.
단일 앱으로 일본 만화앱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픽코마는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만화앱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픽코마가 2016년 4월 일본에서 출시한 픽코마는 e-Pub형식의 일본 만화와 한국?일본?중국?미국 등 각국에서 제작된 웹툰, 소설을 앱(App)과 웹(Web)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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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의 글로벌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소비자 지출 1위 애플리케이션에 올랐다.
모바일 분석 데이터 플랫폼 data.ai는 ‘2023 상반기 모바일 앱 마켓 전체 카테고리(게임 포함) 소비자 지출 순위’에서 픽코마가 '일본 1위, '글로벌 15위'에 올랐다고 집계했다. ‘일본 앱 마켓 전체 카테고리(게임 포함) 소비자 지출 월간 순위’에서도 4월, 5월, 6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세계 3위 규모인 일본의 앱 마켓에서 상반기 소비자 지출이 큰 상위 5개 앱 가운데 비게임 앱은 픽코마가 유일하다. 단일 앱으로 일본 만화앱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픽코마는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만화앱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픽코마의 성장 요인으로 작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작품 First 정책’을 꼽았다. 픽코마에서 제공하는 12만개 이상의 작품과 이용자를 더욱 세밀하게 연결하고, 이용자가 새로운 취향과 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중이다. 서비스 중인 작품별 데이터를 구축하고 분석 결과를 서비스 운영에 적용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픽코마는 다양해진 이용자들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파트너들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용자의 작품 감상 폭을 넓히기 위한 서비스 고도화도 계속된다.
카카오픽코마가 2016년 4월 일본에서 출시한 픽코마는 e-Pub형식의 일본 만화와 한국?일본?중국?미국 등 각국에서 제작된 웹툰, 소설을 앱(App)과 웹(Web)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 9월 프랑스에 유럽법인 ‘픽코마 유럽’을 설립하고 2022년 3월 ‘프랑스 픽코마’를 론칭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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