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내 딸은 미혼"…서이초 연루 의혹 일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신규교사 사망 사건의 배경에 '3선 국회의원이 갑질이 있었다'는 루머와 관련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서이초 교사 A씨의 사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교사의 사망 배경에 대한 추측성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신규교사 사망 사건의 배경에 '3선 국회의원이 갑질이 있었다'는 루머와 관련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서 최고위원 측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영교 최고위원의 딸은 미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허위사실들은 즉각 삭제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서이초 교사 A씨의 사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교사의 사망 배경에 대한 추측성 글이 이어지고 있다. A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고,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린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나 그 가족이 유력 정치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다만 서이초 측은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다"며 "해당 학급에서는 올해 학교폭력 신고 사안이 없었고, 학교폭력과 관련해 해당 교사가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일도 없었다"고 밝혔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