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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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김선수 부구청장이 지난 19일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특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선수 부구청장은 "공직생활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휴가철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직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엮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강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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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김선수 부구청장이 지난 19일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특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휴가기간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강연에 나섰다.
공직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공직 및 청렴이 가지는 의미 ▲품격있는 공직자가 되는 법 ▲적극행정의 필요성 ▲유형별 공직비위 사례 안내 등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강연을 들려줬다.
30여 년 공직생활을 녹여내 직원들이 청렴을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도 직접 준비했다.
김선수 부구청장은 "공직생활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휴가철 어수선한 분위기에 자칫 직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엮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강연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직접 강사로 나선 김 부구청장은 용산구 전입 전 서울시에서 조직담당관, 인사과장, 주택정책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공직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여러 현안으로 바쁘시겠지만 공직생활에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이기에 부구청장에게 직접 강사 역할을 부탁드렸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품격있고 지혜로운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도 신규임용 공무원 청렴교육, 청렴자가학습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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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산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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